'아이들'에 해당되는 글 8건
- 2011.05.11 .
- 2010.04.16 Beautiful Season 4
- 2009.09.25 Boy 1
- 2009.03.16 one day in my memory
- 2008.12.02 que rico!
- 2008.10.31 good boy
- 2008.10.18 children of ganga
- 2008.10.06 for my angel
Beautiful Season, Dah Hanu, 2006
지금쯤
너의 집으로 오르는 좁은 산 길에서부터 그 끝을 알 수 없는 그 길따라
고운 살구꽃들이 가득할텐데...
Boy, Varanasi, 2007
훔친 사과가 맛있다고 하고,
몰래한 사랑이 더 흥미진진하고,
엄마 몰래 먹는 불량식품 또한 꿀 맛이겠지.
나한테 딱 걸렸다!
훔친 사과가 맛있다고 하고,
몰래한 사랑이 더 흥미진진하고,
엄마 몰래 먹는 불량식품 또한 꿀 맛이겠지.
나한테 딱 걸렸다!
boy and girl, ladahk_india, 2006
길을 잃었다.
버스는 내가 가고자 하는 곳으로 가지 않는단다.
처음에 물을 때는 간다고 해 놓고 가지 않는다고 하니 조금 짜증나는 일이지만
실은 이런 경우는 많으니 적당한 곳에서 내린다.
국경지역 작은 마을
오고 가는건 군인들을 태운 군용트럭과 짚차들이 전부이고,
내가 가고자 했던 곳은 저 멀리 보이는 산을 넘어 걸어서 2시간쯤 가야 한단다.
히치를 해서 갈까? leh로 다시 돌아갈까?
눈치를 보며 서 있던 군용 트럭으로 다가 갔더니 어찌 알았는지 안된다고 시커먼 군인양반이 손사래를 친다.
쳇.
먼지 풀풀 날리는 거리 모퉁이에 앉아
언제 올지도 모르는 버스를 기다린다.
어디로 갈까.
eun seo,que rico!, seoul,2008
꼬맹이들 먹는 모습을 보면
왜 이렇게 흐믓해지는걸까.;;;
나이가 먹어가는거야...
움...
euna seo, good boy ,ladakh_india,2006
산속을 헤메다 만난 우리 천사들.
자자! 잠깐만!
너무 들이대면 사진이 이상하게 나온다구!
euna seo, children of ganga , varanasi,2006
좀 귀찮을때도 있죠.
사진 찍어달라고 보챌때는 말이예요...
그래도 요것들 요웃음 보면
피식~한번 웃으면서 같이 뛰어다닙니다..
오늘도 안녕하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