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ar My Boys

|






Dear My Boys, Mandu, 2006



















너희들을 만나 함께 보낼 수 있었던 그 뜨겁던 어느 오후를
나는 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어.

아무 의심없이 내게 다가와
조용히 미소지으며 내밀던 수련 한다발도 잊을 수 없어.

우리는 서로의 무엇에게 이끌렸을까.


















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