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rcul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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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una seo,circulation, ilsan,2008








'끝은 결국 새로운 시작와 맞물린다.'

나를 이 곳까지 데려다 준 열차는
오던 길을 되집어 다시 떠날 준비를 하고 있다. 


모든 것은 순환하는 법.
완벽한 '끝'이란 존재하지 않을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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