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more talk'에 해당되는 글 318건
- 2010.07.08 Couple
- 2010.07.07 Couple
- 2010.07.05 Clown
- 2010.07.03 .
- 2010.07.03 Dreaming Again
- 2010.06.28 Mar
- 2010.06.27 . 2
- 2010.06.26 Sueño de un Sueño
- 2010.06.10 ChangeChange!
- 2010.06.08 .
이제는
짙은 화장 뒤에 숨겨진
진짜
짙은 화장 뒤에 숨겨진
진짜
당신의 이야기를 해주세요.
언젠가는...
길고 지루한 기다림의 시간도 끝이 나긴 하겠지요.
언. 젠 .가 .는 .
길고 지루한 기다림의 시간도 끝이 나긴 하겠지요.
언. 젠 .가 .는 .
............그리고, 다시 꿈을 꾸세요.
깔깔거리던 웃음과 이야기들이 사라져버린...
하지만, 그 시절
우리가 꿈꾸고 내가 사랑했던
그 바다
이름을 주지도, 상표를 붙이지도,
재 보지도, 좋아하지도,
증오하지도, 기억하지도,
탐하지도 마라.
그저 바라만 보아라.
생애 최초로 투표라는 것을 해본 이번 지방 선거날
투표 마치고 자랑스럽게 합정동 벼래별씨에 앉아
(언니 표현 그대로)
개표예측부터 나라걱정,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구호선 습격, 종교얘기까지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누는 듯 했으나....
마지막엔
경향신문에 실린 공지영이 쓴 컬럼
'남자 후리는 법'을 읽으며 마무리 하고 계심.
(근디 읽으면 뭐해)
끝이 아주 깔끔하고 단아하다! :)
어쨋든 다음에는
제대로 바꾸어보자!
'침묵'은 나를 사로 잡았다.
그리고 침묵에서 나온 '말'이 나를 사로잡았다.
모든 것은 '그냥' 좋았다.
그리고 침묵에서 나온 '말'이 나를 사로잡았다.
모든 것은 '그냥' 좋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