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숙제'에 해당되는 글 94건

  1. 2008.11.05 leaving 4
  2. 2008.11.05 two little girls 2
  3. 2008.11.05 exciting
  4. 2008.11.05 never say
  5. 2008.11.04 siesta 2
  6. 2008.11.01 vintage+blue
  7. 2008.10.31 good boy
  8. 2008.10.31 volver
  9. 2008.10.30 la vida 2
  10. 2008.10.27 dandy 2

leav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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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na seo, leaving ,hungary, 2005





지루한 기다림.
드디어 출발.

밤새 국경 넘어
소피아로 가는 길





And

two little gir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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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na seo,
two little girls,ladakh,2006







불평도 하지 않고,
불편해도 하지 않고,
서로 서로 의지 하면서...



And

exci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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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na seo,
exciting,katumandu,2006







좋아?
나도 좋아..!!!
And

never s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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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na seo,
never say,seoul,2008





끝이라고 말하지 마세요.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And

sies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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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una seo, siesta ,varanasi,2007








더운 한 낮의 햇살을 피해 자리를 만드셨군요.
고단한 일상..
꿀같은 잠에서 깨면
모든게 또 견딜만 할거예요...

힘내요.
And

vintage+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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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una seo, vintage+blue, nepal,2006






이게 작동이 되긴 할까요? :)

And

good b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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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una seo, good boy ,ladakh_india,2006






산속을 헤메다 만난 우리 천사들.
자자! 잠깐만!
너무 들이대면 사진이 이상하게 나온다구!


And

vol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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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na seo, volver, osaka,2006






너에게 가던 길
푸르던건 단지 그 하늘 뿐.
And

la vi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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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una seo, la vida ,pakse,laos2007







내가 감히 가늠할 수도 없는
다양한 삶과 그에 대한 애착이 존재했던 곳.


And

dan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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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una seo, dandy ,ladakh_india,2006







인더스강이 그림처럼 휘어감고 있는
인디아 북쪽 라닥지방 dah hanu에 가면
개구장이 소녀 앙모의 멋쟁이 할아버지가 계십니다.

이름도 모르고, 나이가 몇인지도 알 수 없어요.
그저 몇날 몇일 신세지고 있는 객 식구에게
언제나 환한 얼굴로
말린 살구를 한아름씩 안겨 주시죠.

전기도 들어오지 않는 산골 오지에서
자신의 식솔들 이끌고
살구를 다듬고, 지붕을 고치고, 손자들을 돌보며,
소박하게 하루 하루 살아가는 분입니다.
어디서 구하셨는지 저 선글라스는 밤이나 낮이나 끼고 계세요.:)

보고 싶어요.
앙모도 멋쟁이 당신도...


다 시 갈 께 요!
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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